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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가습기살균제 관련 성명서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성명서

 

가습기살균제 제품판매와 피해자발생에

가장 큰 책임있는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수 많은 소비자를 죽고 다치게 한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알려진지 11년째 이지만 아직도 피해자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작년 10주기를 맞아 시작된 피해대책 조정위원회가 올해 3월 9개 주요 가해기업과 7천명의 신고피해자들을 대사으로 일괄타결하는 조정안을 내놓았다. 7개 기업은 동의했지만 옥시와 애경 두 기업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옥시는 전체 1천만개 가습기살균제 판매량중 제일 많은 490만개를 팔았고 피해자도 가장 많다. 애경은 172만개로 두번째로 많이 팔았고 피해자도 두번째로 많다. 이들 두기업이 조정안에 부담해야 할 비용은 전체의 60%를 넘는다. 가장 앞장서서 피해문제를 해결해야할 옥시와 애경이 무책임한 태도로 피해조정안을 무산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자는 전국적으로 95만명에 사망자는 2만명으로 추산되는 대참사다. 강원도와 춘천에도 수많은 피해자들이 있다. 강원도에는 가습기살균제 제품 사용자가 267,883명 건강피해자는 28,534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중 피해신고자는 2021년3월까지 171명에 사망자34명 정도다 춘천시에도 피해신고자 20명가 있고 이중 절반인 10명이 사망했다.

 

춘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옥시와 애경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정안에 동의하고 가해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피해자들과 국민들께 사죄할 것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옥시와 애경에 대한 범국민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해 가습기살균제 피해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시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같이 생활화학제품때문에 소비자가 죽고 다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

 

마침 지구의날인 4월22일부터 가습기살균제 문제를 다룬 영화 [공기살인]이 개봉한다고 한다. 강원도민과 춘천시민들이 이 영화를 보고 가습기살균제 문제를 제대로 알게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나아가 고통속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위한 옥시 데톨불매운동과 애경 트리오/스파트/제주항공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해 소비자와 국민를 무시하는 기업을 혼내주길 바란다.

 

 

 

우리의 요구

 

무책임한 소비자 살인기업 옥시와 애경을 규탄한다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정안에 동의하라

 

강원도민과 춘천시민 여러분:

옥시의 대표적인 상품 데톨을 사지도 쓰지도 맙시다

애경의 대표적인 상품 트리오/스파크/제주항공 이용하지 마세요

[공기살인] 영화보고 옥시,애경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세요

 

2022년 4월20일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내용문의;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오동철 010-9722-4557

춘천환경운동연합 의장 박명학 010-5369-6770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최예용 010-3458-7488

 

 

  • 가습기살균제 관련 언론 참고자료 링크

 

 

  • 피해조정안 관련 최근자료 링크

 

 

 

 

 

춘천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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